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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2006 춘계학술대회 "U-지역정보사회 촉진을 위한 새로운 쟁점과 대안 개발"
 작성일 : 2006-05-02  조회수 : 3,522
행사일
2006년 05월 12일 금요일
행사시간
9:30 - 18:00
행사장소
세종로 종합청사 별관 2층 대강당
   06봄초청장.pdf (321.8K) [2858] DATE : 2006-05-02 12:42:33
<주제: U-지역정보사회 촉진을 위한 새로운 쟁점과 대안 개발>
 *일시: 2006년 5월 12일 (금) : 9:30 - 18:00
 *장소: 세종로 종합청사 별관 2층 대강당
 *주최: 한국지역정보화학회, 행정자치부
 
 안녕하십니까? 초록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 5월을 맞이하여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정보화와 전자정부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이제는 그야말로 세계초일류의 수준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선진화된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우리 고유의 혁신 프로그램과 전자정부 행정모델의 수출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기술동향과 향후의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추세를 예측해 볼 때, 광대역통합망을 기반으로 한 유비쿼터스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이라는 것이 확실시 됩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도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하고 있으며, 학계와 민간산업분야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론과 기술적 솔루션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주목하면서, 저희 한국지역정보화 학회에서는 “U-지역정보사회 촉진을 위한 새로운 쟁점과 대안 개발”이라는 주제로 학회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은 우리나라를 보다 차원 높은 선진국가로 가는데 필연적인 조건입니다. 또한 정치행정의 패러다임이 중앙과 지방, 정부와 민간 그리고 시민이 함께 파트너쉽 관계를 중요시 하는 거버넌스로 이행될 것이므로, 유비쿼터스 환경과 지역정보화의 관계를 다양하게 분석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특히 그동안 여러 가지 조건에서 불리했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새롭고 획기적인 발상과 아이디어의 발굴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유비쿼터스와 지역, 그리고 정보화의 만남은 필연적이며, 향후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 쓰는데 초석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세미나가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학계, 산업계,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5월 12일
 한국지역정보화 학회장 명승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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